삶의 경험을 토대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 힙합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운둔형 외톨이처럼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돌이라, 주로 모든 곡 작업은 혼자서 진행하고 있어요. 음악을 전공하였거나 전문적인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기에 다른 뮤지션들에 비해 창작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만 저만의 스타일로 듣기 편안한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 비트메이킹(작곡),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 귀에 마음에 들게 작품을 만들고 싶은 약간의 고집이라고 할까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소소한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나마 음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곡들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설거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