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장 푸르게 추억하는 방법, 마린
삶은 넓고 큰 바다와 같다. 그 안을 자유로이 유영하며 꿈꾸는 사람,그가 바로 마린이다. 2019년6월 싱글앨범“Lee”를 발매하며 데뷔한 마린은 그 이후로도 다양한 음악을 들려줘왔다. 흘러가는 것들을 기억하고 싶어 노래를 시작했다는 마린의 노래는 사랑과 그리움을 가득 담고 있다. 주로 포크, 모던록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를 하며, 그와 어울리는 빈티지한 무드와 귀를 이끄는 목소리가 마린이 가진 특유의 매력이다. 본인의 앨범 뿐만 아니라 작곡가[NILD], 어쿠스틱 듀오[한울]등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또한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음원 발매와 다양한 공연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