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악가들로서 구성되어 숙성된 와인의 맛과 빵과 치즈, 토마토가 만나서 하나의 맛을 내는 피자처럼 신선하고 건강한, 맛있는 조화로운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팀은 클래식 공연, 특히 오페라 공연을 해오면서 지루해하는 관객들, 연주자의 지인이 아니라면 찾아오지 않는 관객들을 봐오면서 오페라를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청년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청년 클래식 기획사 또는 팀입니다. 클래식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 및 각색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드는 단체입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 중 이라서 현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연주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연주 욕심보다는 연주를 함으로서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단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