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20

From 2020'는 '라원'과 '헤니'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인디 뮤지션입니다. 팀 이름 'From 2020'는 활동을 시작한 2020년에 'From'을 붙여 '늘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음악적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We're from 2020."라고 당차게 답하는 뮤지션들이기도 합니다. 2020년 7월 디지털 싱글 [Burgundy] 발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총 11곡의 음원을 통해 청춘의 시행착오를 다각도로 다루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장르를 매칭하는 곡 작업 방식에 따라 인디팝을 지향하고 있으며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From 2020'만의 합성어 '에메함'을 팬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