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미술작가와 아트워크 협업을 통한 감각적인 자켓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대한민국 가수다. 2021년 1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쓴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앞 골목길에서’를 탄생시킨 빅가이로빈, 드로잉 작가 성립과 협업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하는 동안’으로 데뷔했다. 또한 2021년 8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같은 시간’, 2022년 3월 ‘사랑해도 될까’를 연이어 발매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공연에 초청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이마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가수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한다.
사랑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