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해석을 굳이 건네주지 않는, 어쩌면 이기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자, 기준은 정하지 말죠. 말하자면 올바른 표현과 사고방식, 정상 범주 같은 것. 여기저기 왔다 갔다가 다시 돌아온 지금 나를 좋아해도 괜찮아요. 이 정도면 될까요? 어차피 더 알려고 해도 똑같은 얘기만 반복할 거야 뻔하게’ - xxx, 하루(미발매곡) 가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