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잇길’ 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골목 사잇길에서 따온 이름이다.
보컬 겸 피아노를 맡고 있는 장인환, 기타리스트 이진혁, 퍼커션 연주자 김원민이 함께 하고 있다.
사잇길에서 피어난 꽃들과 앉아 있는 새들을 보며 일상을 환기하는 음악을 연주하며, 듣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The Woman I love cover. 사잇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