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마그
발매일 2024-11-20
장르 Rock
포맷 정규
발매사 (주) KOBUCO
마그 [ Sepia ]
6곡이 수록된 마그의 첫 정규앨범.
잊고 지냈던 감성 또는 잊을 수 없었던 감정들을,
오래되어 색바랜 앨범을 펼쳐보는 듯한 느낌으로
'세피아 톤'의 음악에 담아내었다.
01. 추풍낙엽에 순간의 변덕으로
앨범의 타이틀 곡.
딱히 쓸쓸하지도 않고 가끔 행복도 느끼지만,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어떤 기억들과 감정에
휩쓸리는 순간을 모티브로 한 곡.
02. Nostalgic Groove
어릴 적 닳도록 들었던 음악을 어느새 잊고 살다가,
어느 날 늦은 밤 문득 그 음악을 듣게 되었을 때의
내적 흥분을 표현한 노래.
03. 분명 비는 올 것이다
이제는 아득한 기억이 되었지만,
찬바람이 불 때면 이별의 순간을 남긴 네가
어쩔 수 없는 슬픈 비가 되어 내릴 것이다.
04. 애환가
언젠가 바라는 그 날이 온다면
마음 한 켠 깊이 자리잡은 어둠이 사라질까?
05. Don't Be Afraid
쉽게 내뱉는 수많은 위로의 말들,
책임없는 따듯한 말들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자신이 약해졌을 때 그런 위로라도 바라게 되는
이중성을 표현하고 싶은 곡.
06. Hollow
텅 빈 마음으로 너를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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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그 첫 정규앨범 [Sepia]
랩, K-Pop,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의 저변 확대 속에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정점이었던 90년대 향수를 가진
감성 록밴드를 만났다.
얼터너티브 록 기반에
때로는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를 연상하게 하는 그들의 음악은
탄탄하고 조화로운 연주와 특유의 감성에 스며들게 한다.
안정적인 드럼, 베이스의 그루브
공간을 파고드는 명료한 건반
수려하게 쌓여지는 기타리프 위에
무거운 듯, 조금은 어두운 듯한 보컬의 음색은
가사가 읊조려질 때마다 ‘마그’의 감성 사운드로 채워간다.
같은 정서로 귀결되는 가사와 노래,
그것을 해치지 않는 각자의 연주와 적재적소의 편곡은
아련한 듯, 그리운 듯 그러나 세련된 사운드로 감싸안으며 날카로운 감성을 보여준다.
빛바랜 줄 알았지만 잊을 수 없는 감정들이 다시 꺼내어 질 때
이 앨범은 잊혀지지 않는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로듀서 최준
[Credit]
All tracks composed by 정성헌
All tracks Lyrics by 정성헌
1, 2, 3, 4, 5 tracks Arranged by 정성헌, 황윤아, 강경환, 최태석
6 track Arranged by 정성헌, 황윤아
Vocal & Guitar. 정성헌
Piano. 황윤아
Bass. 최태석
Drum. 강경환
Recorded by 이한배(뮤지시스), 정성헌
Mixed by 김시민, 정성헌
Mastered by 이한배(뮤지시스), 김시민
본 음반은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